'라디오스타' 빅뱅 탑 "SNS 화장실 사진? 앨범 홍보용… 언팔 이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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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빅뱅 탑이 SNS에 게재한 화장실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암쏘 쏘리 벗 알러뷰 빅뱅' 특집으로 꾸며 빅뱅 멤버 지드래곤, 탑(T.O.P), 태양, 대성, 승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탑은 SNS에 이상한 사진을 올리는 것에 대해 "'언팔로우 가장 많은 연예인 1위'라더라. (팬들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최근 탑은 신곡 '에라 모르겠다' 발표 3일 전 화장실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게재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대해 탑은 "앨범 홍보차 올린 것"이라며 "사진을 보고 양현석 사장님이 '개념이 없거나 정신이 나간 X인데, 내가 보기엔 둘 다 인 것 같다'고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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