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방송 캡처 |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 가수 나오미가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서는 그룹 코요태 김종민, 빽가, 신지가 출연해 음치 수색에 나섰다.
이날 코요태는 '머라이어 캐리가 인정한 실력자 양평댁'을 음치로 지목했다.
그러나 양평댁의 정체는 2008년 '몹쓸 사랑'을 발표한 가수 나오미였다. 나오미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노래를 끝낸 나오미는 "고등학교 시절 때 머라이어 캐리가 내한했다. 머라이어 캐리 앞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나이스'라고 칭찬해줬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나오미는 근황에 대해 "음악을 그만 둔 것은 아니고 평범하게 결혼하고 예술고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전했다.
신지는 "주영훈이 목소리가 너무 좋다고 극찬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서는 그룹 코요태 김종민, 빽가, 신지가 출연해 음치 수색에 나섰다.
이날 코요태는 '머라이어 캐리가 인정한 실력자 양평댁'을 음치로 지목했다.
그러나 양평댁의 정체는 2008년 '몹쓸 사랑'을 발표한 가수 나오미였다. 나오미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노래를 끝낸 나오미는 "고등학교 시절 때 머라이어 캐리가 내한했다. 머라이어 캐리 앞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나이스'라고 칭찬해줬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나오미는 근황에 대해 "음악을 그만 둔 것은 아니고 평범하게 결혼하고 예술고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전했다.
신지는 "주영훈이 목소리가 너무 좋다고 극찬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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