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택 김민채 /김민채 SNS |
결혼을 약속했던 배우 정운택과 뮤지컬 배우 김민채의 파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김민채는 "정운택 선배와 지난 6월 중순쯤 헤어졌다. 결혼한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결혼 보도와 관련해 침묵한 이유에 대해 김민채는 "주변에선 정운택 선배님이 얘기하는 게 맞다고 하더라"며 "한참 후배인 나는 정운택 측에서 조처할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운택 측에서 결혼 보도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자 결국 김민채가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운택과 김민채는 지난 4월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지난 6월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1일 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김민채는 "정운택 선배와 지난 6월 중순쯤 헤어졌다. 결혼한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결혼 보도와 관련해 침묵한 이유에 대해 김민채는 "주변에선 정운택 선배님이 얘기하는 게 맞다고 하더라"며 "한참 후배인 나는 정운택 측에서 조처할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운택 측에서 결혼 보도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자 결국 김민채가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운택과 김민채는 지난 4월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지난 6월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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