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2' 높동, 큐브코드 챌린지서 승리…탈락자는 박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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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이어티 게임2 /tvN '소사이어티 게임2' 방송 캡처

'소사이어티 게임2' 높동이 마동에 승리했다.

29일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는 큐브코드 챌린지로 맞붙은 높동과 마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높동은 유리가 새로운 리더로 선출됐다. 여섯 번째 챌린지 '큐브 코드'에도 지난 번처럼 감옥미션이 제시됐다.



고우리는 이번에도 자신이 감옥에 들어가겠다고 말했으나 김회길과 장동민이 이의를 제기했고, 결국 학진이 감옥에 들어가게 됐다.

마동의 리더 이천수는 정은아에게 "지난번 사건으로 게임에 집중할 수 있는 컨디션이 아니니 감옥에 가 있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고, 정은아도 이에 동의했다.

큐브코드 챌린지가 시작되자 높동은 놀라운 팀워크로 승리를 차지했다. 마동의 리더 이천수는 패배를 책임지겠다며 자진 사퇴했다.

이천수에 이어 리더를 맡게 된 손태호는 탈락자로 박광재를 지목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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