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윤지 차태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라디오스타' 이윤지가 워너원 강다니엘을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윤지, 정시아, 김지우, 정주리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지는 "요즘 아기를 보며 TV를 보는데 아이돌이 좋아졌다. TV 보면서 '오빠들 춤 잘 춘다'라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MC 김구라가 "누구를 좋아하냐"고 묻자 이윤지는 "요즘은 워너원 강다니엘이 좋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어 이윤지는 갑자기 궁금한 게 있다며 스페셜 MC 차태현에게 "선배님 죄송하다. 제가 선배님 정말 좋아하는데 그 자리가 원래"라고 했고, 이를 들은 김구라는 "아이돌 자리인데 네가 앉아 있다 이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윤지는 "선배님은 제가 작품에서도 만날 수 있지만"이라고 아쉬움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미리 얘기를 해주지 그랬냐. 오늘 아주머니들 모신다고, 그럼 다음주에 왔을 것"이라고 소심하게 복수했고, 정주리는 "저는 굉장히 좋다. 결혼 하고 눈이 바뀌었다. 나는 (차태현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말해 차태현을 당황하게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윤지, 정시아, 김지우, 정주리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지는 "요즘 아기를 보며 TV를 보는데 아이돌이 좋아졌다. TV 보면서 '오빠들 춤 잘 춘다'라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MC 김구라가 "누구를 좋아하냐"고 묻자 이윤지는 "요즘은 워너원 강다니엘이 좋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어 이윤지는 갑자기 궁금한 게 있다며 스페셜 MC 차태현에게 "선배님 죄송하다. 제가 선배님 정말 좋아하는데 그 자리가 원래"라고 했고, 이를 들은 김구라는 "아이돌 자리인데 네가 앉아 있다 이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윤지는 "선배님은 제가 작품에서도 만날 수 있지만"이라고 아쉬움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미리 얘기를 해주지 그랬냐. 오늘 아주머니들 모신다고, 그럼 다음주에 왔을 것"이라고 소심하게 복수했고, 정주리는 "저는 굉장히 좋다. 결혼 하고 눈이 바뀌었다. 나는 (차태현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말해 차태현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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