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수원탕수육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
'생활의 달인' 수원 탕수육 달인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TV '생활의 달인' 코너 '은둔식달'에서는 수원 탕수육의 달인 이근수 달인이 소개됐다.
26일 방송된 SBS TV '생활의 달인' 코너 '은둔식달'에서는 수원 탕수육의 달인 이근수 달인이 소개됐다.
노포가 즐비한 거리 한 쪽에서 60년째 사랑받고 있다는 이 집의 주메뉴는 바로 탕수육이다.
달인의 탕수육은 보통의 탕수육과는 다른 비주얼이면서도 고급 중식당에서나 맛볼 수 있는 찹쌀 탕수육 맛을 낸다.
달인의 탕수육은 보통의 탕수육과는 다른 비주얼이면서도 고급 중식당에서나 맛볼 수 있는 찹쌀 탕수육 맛을 낸다.
달인 탕수육의 비밀은 바로 감자 가루. 달인은 감자 가루로 튀김옷을 입힌 탕수육을 총 3번에 걸쳐 튀겨내, 그 바삭함이 일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비교적 저렴하다고 인식되는 돼지 엉덩이 살을 일일이 지방을 제거한 후 3일 숙성해 사용한다. 숙성 과정을 거친 고기는 숟가락으로도 찢을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워 눈길을 끌었다.
또한 비교적 저렴하다고 인식되는 돼지 엉덩이 살을 일일이 지방을 제거한 후 3일 숙성해 사용한다. 숙성 과정을 거친 고기는 숟가락으로도 찢을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워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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