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김태리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
'뉴스룸' 배우 김태리가 인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문화초대석'에서는 배우 김태리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석희는 "쏟아지는 관심에 어떻게 생각하냐"고 김태리에 물었고, 김태리는 "칭찬은 감사히 듣지만,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하고 싶다"고 답했다.
김태리는 예전 인터뷰에서 '인기는 사라지는 것'이라는 말에 "영화 '아가씨'때 1500 대 1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녔는데, 갑자기 큰 사랑을 주고, 칭찬을 받는 것에 대해 제 나름의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손석희는 이에 "사실 그 말 때문에 인터뷰하고 싶었다. 대개 그런 말은 40, 50대 배우들이 하는 데, 이른 나이에 달관했다"고 웃음을 보였다.
한편, 김태리가 출연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지난달 28일 개봉해 현재 절찬 상영중이다.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문화초대석'에서는 배우 김태리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석희는 "쏟아지는 관심에 어떻게 생각하냐"고 김태리에 물었고, 김태리는 "칭찬은 감사히 듣지만,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하고 싶다"고 답했다.
김태리는 예전 인터뷰에서 '인기는 사라지는 것'이라는 말에 "영화 '아가씨'때 1500 대 1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녔는데, 갑자기 큰 사랑을 주고, 칭찬을 받는 것에 대해 제 나름의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손석희는 이에 "사실 그 말 때문에 인터뷰하고 싶었다. 대개 그런 말은 40, 50대 배우들이 하는 데, 이른 나이에 달관했다"고 웃음을 보였다.
한편, 김태리가 출연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지난달 28일 개봉해 현재 절찬 상영중이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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