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박형준, 분권형 대통령제 주장 /JTBC '썰전' 방송 캡처 |
'썰전' 박형준이 개헌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에서는 유시민과 박형준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개헌을 놓고 토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형준은 "대통령제를 시행한 나라 대부분이 실패했다"며 "현행 대통령제를 유지하면서 다른 문제를 고려하는 것은 맞지 않다. 정부가 분권형 대통령제를 적극 수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야당이 적극성을 띄어줬으면 좋겠다. 좀 더 명확하게 요구해야 한다"며 맞받아쳤고, 이에 박형준은 "문 대통령이 개헌을 적극적으로 이끄는 것은 높이 평가한다. 야당의 생각을 개헌안에 담아 실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에서는 유시민과 박형준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개헌을 놓고 토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형준은 "대통령제를 시행한 나라 대부분이 실패했다"며 "현행 대통령제를 유지하면서 다른 문제를 고려하는 것은 맞지 않다. 정부가 분권형 대통령제를 적극 수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야당이 적극성을 띄어줬으면 좋겠다. 좀 더 명확하게 요구해야 한다"며 맞받아쳤고, 이에 박형준은 "문 대통령이 개헌을 적극적으로 이끄는 것은 높이 평가한다. 야당의 생각을 개헌안에 담아 실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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