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마마무 1위.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
'인기가요' 1위 트로피는 마마무가 3주 연속 가져갔다.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1위 후보에는 모모랜드 '뿜뿜', 워너원 '부메랑', 마마무 '별이 빛나는 밤'이 올랐다. 마마무가 1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1위 트로피를 가져가는 기쁨을 누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려한 컴백무대도 이어졌다. 동방신기는 지난달 28일 발매한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 타이틀 곡 '운명'과 수록곡 '평행선'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워너원은 '부메랑'과 '약속해요'로 반전 매력을 펼쳤고, 몬스타 엑스는 'Jealousy'와 '미쳤으니까' 두 곡을 컴백 무대로 준비했다. 신곡 'ONE'을 선보인 사무엘은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GOT7, 아이콘, 몬스타엑스, 워너원, 에이프릴, NCT127, 사무엘, CLC, SF9, 스트레이 키즈, 플로우식X제시, 르씨엘, 헤이니, 자이언트 핑크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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