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집' 소지섭 /tvN '숲속의 작은집' 방송 캡처 |
'숲속집' 배우 소지섭이 평소 생활 습관 및 식이요법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집(이하 숲속집)'에서는 소지섭이 도시와 분리된 숲속의 집으로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지섭은 "화장실은 밖에 있지만, 생각보다 크다"며 집에 만족해했고, 소박하게 꾸린 짐에 "선수 생활로 합숙을 많이 해 필요한 것만 가지고 다녔다"고 설명했다.
소지섭은 "1박 2일 용으로 옷 한 벌과 양말, 속옷 다 안 들고 왔다"면서 "풍족하지 않으니까 최대한 아껴 쓰겠다"고 다짐해 시선을 모았다.
아울러 소지섭은 평소 식습관에 "고기를 주로 먹는다. 다이어트를 늘 하고 탄수화물보단 단백질 많이 먹으려고 하지만, 부위는 좀 다르다. 1인분 시키면, 내 거는 다 먹는 걸 좋아한다"며 '먹방'으로 대리만족 할 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숲속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집(이하 숲속집)'에서는 소지섭이 도시와 분리된 숲속의 집으로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지섭은 "화장실은 밖에 있지만, 생각보다 크다"며 집에 만족해했고, 소박하게 꾸린 짐에 "선수 생활로 합숙을 많이 해 필요한 것만 가지고 다녔다"고 설명했다.
소지섭은 "1박 2일 용으로 옷 한 벌과 양말, 속옷 다 안 들고 왔다"면서 "풍족하지 않으니까 최대한 아껴 쓰겠다"고 다짐해 시선을 모았다.
아울러 소지섭은 평소 식습관에 "고기를 주로 먹는다. 다이어트를 늘 하고 탄수화물보단 단백질 많이 먹으려고 하지만, 부위는 좀 다르다. 1인분 시키면, 내 거는 다 먹는 걸 좋아한다"며 '먹방'으로 대리만족 할 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숲속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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