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MC였던 정형돈, 데프콘 JTBC '아이돌룸' 론칭. /JTBC '아이돌룸' |
'주간아' MC로 활약했던 정형돈과 데프콘이 JTBC의 새로운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12일 JTBC는 '아이돌룸'의 론칭 소식과 함께 "정형돈 데프콘이 '아이돌룸'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룸'은 JTBC에서 처음으로 내놓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7년여 기간에 걸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진행, 해당 분야의 전문 MC로 인정받은 정형돈과 데프콘이 JTBC와 함께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아이돌 스타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들의 다양한 매력을 부각시켰던 정형돈, 데프콘과 함께 하게 된 만큼 두 사람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의 기존 시청자층을 만족시키는 건 물론이고 새로운 팬층까지 형성하며 선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자사 메인뉴스 '뉴스룸'처럼 아이돌계 신뢰도 1위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만든 JTBC '아이돌룸'은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12일 JTBC는 '아이돌룸'의 론칭 소식과 함께 "정형돈 데프콘이 '아이돌룸'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룸'은 JTBC에서 처음으로 내놓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7년여 기간에 걸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진행, 해당 분야의 전문 MC로 인정받은 정형돈과 데프콘이 JTBC와 함께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아이돌 스타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들의 다양한 매력을 부각시켰던 정형돈, 데프콘과 함께 하게 된 만큼 두 사람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의 기존 시청자층을 만족시키는 건 물론이고 새로운 팬층까지 형성하며 선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자사 메인뉴스 '뉴스룸'처럼 아이돌계 신뢰도 1위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만든 JTBC '아이돌룸'은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