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2' 김윤아, 포르투 /JTBC '비긴어게인2' 방송 캡처 |
'비긴어게인2' 가수 김윤아가 환상의 팀워크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2'에서는 포르투칼 포르투에서 버스킹을 하는 김윤아와 이선규, 윤건, 로이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윤아는 포르투에서의 마지막 버스킹을 앞두고 마이크를 숙소에 놓고 오는 등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김윤아는 "불길하다"며 잔뜩 긴장했지만, 무대를 마친 뒤의 모습은 달랐다.
김윤아는 팀원들을 향해 "잘 따라오더라"며 미소를 보였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처음 호흡이 맞기 시작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실수로 한 소절을 넘어갔는데, 눈빛으로 구조해달라는 신호를 보냈더니 팀원들이 그것을 따라왔다. 팀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비긴어게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2'에서는 포르투칼 포르투에서 버스킹을 하는 김윤아와 이선규, 윤건, 로이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윤아는 포르투에서의 마지막 버스킹을 앞두고 마이크를 숙소에 놓고 오는 등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김윤아는 "불길하다"며 잔뜩 긴장했지만, 무대를 마친 뒤의 모습은 달랐다.
김윤아는 팀원들을 향해 "잘 따라오더라"며 미소를 보였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처음 호흡이 맞기 시작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실수로 한 소절을 넘어갔는데, 눈빛으로 구조해달라는 신호를 보냈더니 팀원들이 그것을 따라왔다. 팀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비긴어게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