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경헌-구본승 커플성사?… "두 사람 떠날 것 같다"

강경헌·구본승. /SBS TV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배우 구본승과 강경헌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TV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도 화성으로 여름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늘은 구본승을 만나자마자 "강경헌과 잘 돼 가느냐"고 물었다. 박재홍도 "이제 본승이 못 볼 거 같다. 6개월 안에 경헌이랑 떠날 거 같다"면서 "본승이의 그런 행복한 표정은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모습이다"고 놀렸다.

이어 등장한 최성국 "경헌이 어떤 것 같으냐"고 추궁했고, 구본승은 "밝고 건강하고 씩씩하고 괜찮지 않으냐"고 호감을 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이재영이 21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21년 만에 저를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재밌는 시간 함께 나누게 돼서 기쁘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