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여자 에페 대표팀이 국제펜싱연맹(FIE) 시상식에서 최고의 팀으로 선정됐다.
남자 사브르는 2017년부터 7년 연속 1위를, 여자 에페 종목은 2년 연속 1위 등극으로 세계 강자의 입지를 확인시켰다.
FIE는 26일(한국시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집트 샤름 엘셰이크에서 열린 FIE 시상식 소식을 전하면서, 남자 사브르 대표팀과 여자 에페 대표팀이 이날 세계랭킹 1위 메달을 받았다고 알렸다.
FIE는 매 시즌을 마친 뒤 개인, 팀 등 각 종목별 1위에 수상한다.
한국은 남녀 단체전 6개 종목 가운데 2개 부문 수상에 성공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남자 사브르는 2017년부터 7년 연속 1위를, 여자 에페 종목은 2년 연속 1위 등극으로 세계 강자의 입지를 확인시켰다.
FIE는 26일(한국시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집트 샤름 엘셰이크에서 열린 FIE 시상식 소식을 전하면서, 남자 사브르 대표팀과 여자 에페 대표팀이 이날 세계랭킹 1위 메달을 받았다고 알렸다.
FIE는 매 시즌을 마친 뒤 개인, 팀 등 각 종목별 1위에 수상한다.
한국은 남녀 단체전 6개 종목 가운데 2개 부문 수상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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