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KBS 스노보드 해설위원 배우 박재민 /박재민 인스타그램 |
박재민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KBS 해설위원으로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박재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오전 6시의 평창은 바람이..아니, 사랑이 넘칩니다"로 시작하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각국을 대표하는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이 부디 부상 없이 이 축제를 즐길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며 선수들을 향한 응원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훈훈한 외모의 박재민은 추운 바람을 맞으며 카메라를 응시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출신의 배우 박재민은 지난 11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결승전에서 KBS의 해설위원으로 나서, 재치있는 입담과 전문성 있는 경기 해설로 호평 받았다.
이날 KBS 1TV 편성표에 따르면 박재민은 10시부터 진행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승 런에서 해설을 하고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keemjye@kyeongin.com
12일 박재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오전 6시의 평창은 바람이..아니, 사랑이 넘칩니다"로 시작하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각국을 대표하는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이 부디 부상 없이 이 축제를 즐길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며 선수들을 향한 응원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훈훈한 외모의 박재민은 추운 바람을 맞으며 카메라를 응시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출신의 배우 박재민은 지난 11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결승전에서 KBS의 해설위원으로 나서, 재치있는 입담과 전문성 있는 경기 해설로 호평 받았다.
이날 KBS 1TV 편성표에 따르면 박재민은 10시부터 진행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승 런에서 해설을 하고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keemjy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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