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박승희 인스타그램 |
쇼트트랙 여신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여신으로 돌아온 박승희 일상샷이 화제다.
박승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릉의 숙소 방 안에 있는 캐비넷에 쏙 들어가 핸드폰을 응시하는 박승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승희는 경기를 앞두고 살짝 긴장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에는 네티즌들의 응원이 폭주하고 있다.
한편 쇼트트랙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해 태극마크를 단 박승희는 오늘(14일) 오후 7시에 시작하는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 출전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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