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전국날씨]'부처님오신날' 화요일, 전국 흐리고 저녁부터 비·낮 최고 25도… 미세먼지 '보통~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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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전국날씨. 부처님오신날.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지난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석가탄신일인 22일 화요일 전국날씨는 구름이 끼며 차차 흐려지다가 오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비는 중부 서해안부터 시작돼 밤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저녁부터 23일 아침 사이에 내리는 비의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강원 영동에는 5mm 안팎으로 비교적 적게 내리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전국 19~25도로 예상됐다.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16~23, 인천 16~21, 수원 15~24, 춘천 13~24, 강릉 12~22, 청주 15~25, 대전, 14~25, 세종 13~24, 전주 15~25, 광주 16~25, 대구 12~24, 부산 14~22, 울산 11~22, 창원 13~22, 제주 17~25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강원 산지와 남부 내륙에는 안개가 낀 가운데 아침까지 일부 내륙 지방에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1.0~2.5m, 서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0.5~2.0m로 인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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