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경험상 경쟁력 갖추기까지 3년 걸려… 실망시키지 않는데 초점"20세 이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을 역임하고 성남 일화 천마와 FC서울 등 많은 프로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 안익수(58)는 대한민국 축구 팬들에게는 익숙한 이름이다.축구계에서 나름의 족적을 남긴 그가 고향인 안산으로 돌아왔다. 이제 안익수는 선수들을 지휘하는 것을 넘어 지난달부터 안산시를 대표하는 프로축구 ...
김형욱 2024.04.09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는 제5대 대표이사로 안익수 전 FC서울 감독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익수 신임 대표이사는 안산시 스포츠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안산 그리너스FC는 지난해 K리그2에서 승점 25(6승 7무 23패)를 기록하며 13개 팀 중 12위에 머물렀다. 안익수 대표이사 앞에는 침체한 안산 그리너스FC의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
김형욱 2024.02.29
... 광주FC에 0-4로 대패하며 승점을 획득하지 못했다. 이 경기에서 대량 실점을 한 수원 삼성은 수비진의 안정이 급선무다.상대 팀 서울도 최근 6경기에서 4무 2패를 기록하며 부진하다. 서울은 안익수 감독이 사퇴하고 김진규 감독대행 체제이기 때문에 어수선한 상황이다.수원 삼성은 올해 열린 2번의 슈퍼 매치에서 서울에 모두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올해 3번째 슈퍼 매치에서는 수원 삼성이 ...
김형욱 2023.08.31
... 수원FC는 같은 날 오후 4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경기를 펼친다. 최근 경기력은 후반기부터 지속적인 상승세로 리그 최하위에서 3위까지 오른 수원FC가 서울보다 더 좋다.서울은 안익수 선문대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임명하며 반전을 도모했으나 안타깝게도 지난주 성남과의 경기를 무승부로 마치면서 사령탑 교체 효과를 얻지 못했다. 김도균 감독이 안 감독의 새로운 팀 전략·전술을 ...
송수은 2021.09.16
... 25(6승7무14패)로 12위 등 나란히 최하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김남일 감독이 지휘하는 성남은 최근 2연패 후 1무를 기록하고 있으며, 서울은 내리 3연패를 달리며 사령탑 교체까지 단행돼 안익수 선문대 감독이 성남에서 서울의 감독 데뷔전을 갖는다.주말 맞대결은 대체로 성남이 우세한 결과를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성남은 인천유나이티드와 나란히 강등 위기를 맞았으나 막판 집중력을 ...
송수은 2021.09.09
... 전망이다.수원FC는 지난 8월 성적부진을 이유로 조덕제 감독이 사퇴한 후 그동안 조종화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선수단을 이끌어왔다.또 감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감독선발위원회를 꾸려 안익수 전 U-20 대표팀 감독, 김대의 전 매탄고 감독, 하석주 아주대 감독, 유상철 울산대 감독 등을 우선 협상 후보군에 올리고 내부 검토에 들어갔었다. 하지만 선수단의 빠른 안정화와 다음 ...
강승호 2017.10.12
2024.04.10 14면
[인터뷰…공감] '안산 그리너스FC' 길잡이 돼줄 안익수 대표이사
2023.09.01 12면
2021.09.17 16면
19일 K리그1 30R… 양팀 핵심전력 용병 역량 발휘 '승리 열쇠' 될듯
2021.09.10 12면
2017.10.13 14면
2017.01.02 26면
천방지축 태극전사들 '5월의 성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