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집' 박신혜 "원래 손 커… 1인분 양 맞추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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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작은집' 박신혜 /tvN '숲속의 작은집' 방송 캡처

'숲속의 작은집' 배우 박신혜가 양손 가득 짐을 꾸려와 시선을 모았다.

6일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집'에서는 소지섭과 박신혜가 도시와 고립된 숲속의 작은집으로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혜는 "캐리어를 쌀 때, 막 싸는 편이라 공개 안 하려 했다"면서 캐리어 짐을 살짝 공개했다.



박신혜의 캐리어 속에는 간이 외투를 비롯해 쌀과 다진 소고기, 국거리용 소고기, 사과 등 먹거리로 가득했다.

식자재가 가득 보이자 박신혜는 "손이 크다. 1인분 양을 못 만들어 2~3인분 정도 만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숲속의 작은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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