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구 검암역을 중심으로 복합환승센터를 포함한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상황에서 KTX 운행 중단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으면서 반발하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국토교통부의 인천공항 KTX 폐지 검토(5월 17일자 8면 보도) 관련, "선거운동보다는 최근 현안으로 급부상한 인천공항 KTX 운행 중단 문제를 해결하는 게 우선"이라며 "지방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지만, 자유한국당 출마자들과 함께 인천공항 KTX 폐지 현안을 해결하는 활동으로 선거운동을 갈음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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