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온 파이어' 희귀병에 걸린 사회 초년생, 클레이 모레츠 주연… 스크린서 방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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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온 파이어 스틸컷. /와이드 릴리즈(주)
 

영화 '브레인 온 파이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7일 케이블 영화채널 스크린에서는 이날 밤 11시 45분부터 영화 '브레인 온 파이어'를 방영 중이다.

 

"자기 몸에서 길을 잃거나 갇혀본 적 있나요?"


뉴욕 포스트의 저널리스트 수잔나(클로이 모레츠 분)는 갑자기 찾아온 심한 건망증과 환각증세 등으로 괴로운 나날을 보낸다.


게다가 조울증 증세처럼 갑자기 웃고 울으며, 감정기복이 심해지는 수잔나.


그러나 병원에서는 수잔나의 병에 대해 아무것도 파악하지 못한다.

 

과연 수잔나는 원인불명의 희귀병을 극복할 수 있을까.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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