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4일 꼬치구이 맛집 공개, 위치 및 영업시간·가격은?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
'수요미식회' 꼬치구이 맛집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는 하하&스컬, 개그우먼 이수지가 참여한 가운데 꼬치구이 맛집이 다뤄졌다.
첫 번째로 소개된 맛집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중앙로에 위치한 '하레'다.
이 집은 일본의 대표 꼬치구이인 '야키토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닭 부위별로 세심한 맛의 향연을 체험할 수 있다. 세계 3대 조리학교 출신 대표의 장인 정신이 깃든 곳이기도 하다.
영업시간은 평일·토요일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다. 일요일은 휴부다.
야키토리 4꼬치의 가격은 2만 원으로, 야키토리 외에 규스테이크와 사시미 3종도 있다.
두 번째로 소개된 식당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에 위치한 '일편닭심'이다.
이 곳은 푸드트럭으로 시작했으며, 닭꼬치에 불향이 입혀져 환상의 맛을 자아낸다. 촉촉한 육즙이 무한 흡입을 자극하며, 한번 맛보면 다시 올 수밖에 없다는 중독적인 맛을 자랑한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후 4시부터 익일 오전 3시까지며, 주말·공휴일은 오후 4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다.
닭꼬치 한 개당 가격은 3천 원으로 가성비가 훌륭하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익일) 오전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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