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김희철)가 최근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해외 명문대 공동 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를 방문해 간담회를 하고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 김희철 위원장은 "유치 대학을 늘리는 것보다 현재 입주해 있는 대학들이 더욱 내실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했고, 김기형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는 "학생 충원율 향상과 캠퍼스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기형 대표,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 김병기 의원, 김춘호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김희철 위원장, 베이미 디수 한국조지메이슨대 처장, 김종득 의원, 임동주 의원, 토드 켄트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 강원모 의원.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제공 |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