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준 유명세 톡톡, '날아라 슛돌이' 출신 '스타일스토리' 윤혜원 조카… 현재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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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준 유명세 톡톡, '날아라 슛돌이' 출신 '스타일스토리' 윤혜원 조카… 현재 모습은? /KBS 2TV '날아라 슛돌이' 방송 캡처
 

'동상이몽2' 윤혜원이 지승준 이모로 알려진 가운데 지승준이 연일 화제다. 

 

지승준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 '날아라 슛돌이'에서 골키퍼로 활약했으며, 배우 강동원을 닮은 사슴 같은 눈망울과 곱상한 얼굴로 화제를 모았다. 

 

그의 어머니 윤효정은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스토리'를 동생 윤혜원과 함께 운영했으며, 이들 자매는 직접 피팅모델로 뛰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보여온 지승준의 패션은 엄마 윤효정의 뛰어난 패션 감각이라고.

 

지승준은 '날아라 슛돌이' 하차 이후 초등학교를 졸업하던 해 캐나다로 건너갔으며, 현재 대학에 진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얼마 전에는 윤효정이 아들 지승준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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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준 유명세 톡톡, '날아라 슛돌이' 출신 '스타일스토리' 윤혜원 조카… 현재 모습은? /윤효정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지승준은 은발임에도 불구 아이돌 같은 훈훈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에 "어렸을 때의 그 모습이 남아 있다", "잘 큰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연예인도 아닌데 그만 괴롭히자", "본인과는 무관하게 유명세를 치른다" 등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승준 이모 윤혜원과 그의 남편 류승수는 11살 나이 차를 극복, 지난 2015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SBS TV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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