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8일부터 초등학생 지킴이 활동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남동구는 지역 내 38개 초등학교 담장과 운동장 등에 설치된 CCTV 283대를 활용해 학교 폭력과 화재, 시설물 파손 등의 예방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 CCTV는 구 통합관제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는 특히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요원 3명을 새로 배치해 집중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위험 상황땐 경찰과 협조해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남동구는 지역 내 38개 초등학교 담장과 운동장 등에 설치된 CCTV 283대를 활용해 학교 폭력과 화재, 시설물 파손 등의 예방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 CCTV는 구 통합관제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는 특히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요원 3명을 새로 배치해 집중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위험 상황땐 경찰과 협조해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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