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보성 "허석에서 개명, 죽을 고비 많았다"

2019030901000687000032631.jpg
김보성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아는 형님' 배우 김보성이 개명 이유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초등학교 동창 사이로 알려진 김보성과 김수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김보성의 개명 전 이름 허석을 언급하며 "하이틴 스타였다. 잘생기고 약간 여리여리하고 지금 의리 이런 거랑 관계 없는 사람이었다"고 회상했다.



김보성은 개명 이유에 대해 "사람이 50% 정도로 정해진 운명이 있다"면서 "20%는 좋은 붓으로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도 죽을 고비가 많아서 바꿨다"면서 "허세, 허풍 이런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