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나야나' 무한반복 이유? "제목 모르겠다" 폭소

전소민.jpg
전소민, '나야나' 무한반복 이유? "제목 모르겠다" 폭소 /SBS TV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배우 전소민이 남다른 끼로 돌림노래를 선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TV 예능 '런닝맨'에는 '9주년 팬미팅'에서 선보인 '런닝맨 주제가' 수식어 선정 레이스가 펼쳐졌다. 폭탄을 넘기는 미션을 받은 멤버들은 소게임으로 재미를 더했다.

 

지역 상인들과 그림을 그리며 노래를 맞추는 게임이 펼쳐졌고, 전소민은 수상한 그림을 보며 고민하던 중 워너원의 '나야 나'를 외쳤다. 전소민은 인삼처럼 그려진 엄지를 보며 힌드를 얻었다고.

 

전소민은 그러나 가사를 정확히 알지 못했고, "제목을 모르겠다"면서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나 나야나 나야나'를 무한 반복했다. 

 

이광수는 "이거 좀 이상한 거 아니냐"며 중단시켰고, 전소민은 노래 제복이 '나야 나'인 것을 알자 포복절도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손원태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