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김래원·이경규·최재환 벵에돔 낚아 "오도열도, 넣으면 족족 잡히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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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김래원·최재환 벵에돔 낚아 "오도열도, 넣으면 족족 잡히는 섬" /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도시어부' 에서 김래원, 이경규, 최재환이 일본 오도열도에서 벵에돔을 낚아올렸다.

20일 방송 중인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일본 오도열도로 향했다. 배우 김래원과 최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시어부' 멤버들은 일본 오도열도에서 제일 좋은 낚시 포인트로 손꼽히는 시로제 등대에 도착했다.



시로제 등대에 도착한 도시어부 멤버들은 낚싯대를 넣는 족족 물고기가 잡아 올라오는 모습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김래원과 최재환 역시 곧 낚시꾼의 면모를 보이며 20마리 넘는 물고기들을 낚아올렸다.

첫 번째 벵에돔의 기회는 김래원에게 왔지만, 최고 길이의 벵에돔은 이경규가 낚았다.

 

이경규는 49㎝ 길이의 벵에돔을 낚아올리며 새 기록을 썼다.

곧이어 최재환이 바로 팔뚝만한 벵에돔을 낚아올렸다. 팔뚝만한 길이의 벵에돔은 47㎝였다.

최재환은 "내가 낚았어, 거짓말 아니라고, 나 낚시 잘한다"고 소리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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