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암 갤러거]전설의 프런트맨 '무대 뒤' 진짜 로큰롤

김종찬 기자

발행일 2020-03-05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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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갤러거 포스터

밴드 오아시스 보컬 다큐
해체후 격동의 시기 조명
거친 이미지 벗고 인간미
스크린 압도 공연 '사이다'

■감독 : 찰리 라이트닝, 개빈 피츠제럴드

■출연: 리암 갤러거

■개봉일: 3월 12일

■다큐멘터리/15세 관람가 /85분

"나답게 사는 게 로큰롤이야."

로큰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 오아시스의 프런트맨 리암 갤러거의 홀로서기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국내에 개봉한다.

다음달 12일 개봉하는 '리암 갤러거'에선 오아시스 해체 이후 겪었던 혼란과 결코 멈출 수 없었던 음악적 행보 및 열정에 대한 리암 갤러거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리암 갤러거는 정규 앨범 7장 모두 발매와 동시에 영국 차트 1위에 오르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인정받았던 록밴드 오아시스의 보컬이자 프런트맨이다.

리암갤러거5

하지만 지난 2009년 형 노엘 갤러가와의 불화로 갑작스럽게 밴드가 해체되며 오아시스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자 화려한 시절을 보냈던 리암 갤러거는 이후 결성한 '비디 아이' 밴드 해체와 복잡한 사생활 문제까지 불거지며 험난한 격동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번 영화에선 밴드도, 노래도 없었던 시간을 뒤로하고 사랑하는 일을 할 마지막 기회를 찾아 마이크 스탠드 앞으로 돌아간 리암 갤러거의 무대 뒤의 삶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조명한다.

다소 거친 이미지로 대중에게 각인된 리암 갤러거의 새로운 모습도 볼 수 있다. 리암 갤러거는 이번 영화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나가는 등 그동안 보였던 이미지와 다른 모습의 인간적인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영화에선 리암 갤러거의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파워 풀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무대 위의 열기가 고스란히 담겨 오아시스는 물론 리암 갤러거의 팬들에게 놓칠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사진/(주)디스테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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