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소규모식당 밑반찬 레시피 공유

인천 부평구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음식점 밑반찬 레시피 공유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우수 음식점이 재능기부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상자는 영업한지 1년 이내, 면적 100㎡ 미만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 5회 제철 재료를 이용한 음식점 밑반찬 조리법을 배울 수 있다.



이번 재능기부에는 산곡동 연요리 한정식 전문점 '은수저'의 이명례 대표가 나선다. '은수저'는 모범음식점과 외국인 편리음식점, 나트륨 저감화 실천업소로 지정됐다. 지난 2018년 부평구 맛자랑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희망자는 부평구 홈페이지(www.icbp.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grace7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위생과에 문의하면 된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박현주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