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조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디지털전환 촉진·혁신역량 강화
市, 운용 교육 등 최대 2천만원


인천시가 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공장은 제품의 기획·설계에서 유통·판매에 이르는 모든 공정을 정보통신기술(ICT)로 통합해 생산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 생산시스템을 최적화할 수 있어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인천시는 설명했다.

인천시는 이번에 스마트공장 구축 비용으로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한다. 인천시는 지역 제조기업들이 더욱 체계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전문 컨설팅과 스마트공장 구축·운용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과 관련한 신청 방법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은 비즈오케이 홈페이지(bizok.i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남주 인천시 산업진흥과장은 "인천 중견·중소 제조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해당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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