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아기 판다 푸바오(왼쪽)가 어미 판다 아이바오 옆에서 어리광을 부리며 놀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20일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국내 최초의 아기 판다 푸바오가 첫 생일을 맞는다고 합니다. 푸바오라는 이름은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이름의 뜻처럼 오랫동안 우리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보물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글/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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