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거리예술축제인 과천축제가 지난 16일부터 3일간 개최돼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하다 3년여 만에 열린 이번 과천축제는 '나와'란 주제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극 공연, 무용, 음악공연, 서커스, 설치예술, 전통 공연 등 3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18일 오후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과천축제에서 시민들이 공연 행사를 즐기고 있다. 2022.9.18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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