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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동 화재참사,그후1년 이달의 기자상 수상

경인일보가 10월 한달간 기획보도한 '인현동 화재참사, 그후 1년…' 시리즈가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기자협회(회장·김영모)와 한국언론재단(이사장·김용술)은 16일 제 122회(10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경인일보 인천본사 취재진이 출품한 '인현동 화재참사, 그후 1년…' 등 모두 6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본보는 인현동 참사 1주기를 맞아 유흥업소 청소년 출입 등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 갖가지 현장의 실태와 문제점, 대책 등을 11차례에 걸쳐 진단하는 한편 희생자 가족과 부상자들이 겪고 있는 고통 등을 6차례의 테마기획으로 취재, 보도했다.
 

수상자는 사회2부 장학진·이영재차장과 이희동·송병원·차준호·서진호·정진오·이우성기자, 정경2부 임성훈기자, 사진2부 임순석차장이다.
 

이날 발표된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취재보도부문='동방금고 청와대 직원 연루 명단입수 보도'(경향신문사 사회부) ▲기획보도부문='의원 20명 재계-고위관료 등 지도층인사 판교·화성에 땅 수십만평 보유'(경향신문사 기획취재팀) ▲지역취재보도부문='숨겨진 포철납품 권력형 비리'(매일신문사 사회2부) ▲지역기획보도부문 '인현동 화재참사, 그 후 1년…'(경인일보사 인천본사) ▲전문보도부문='의료파업, 보건소 장사진-사진보도'(광주일보사 사진부) ▲특별상='정현준 게이트, P사 주식-현금 금감원에 유입의혹'(연합인포맥스 금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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