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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報'공장난개발광풍' 이달의 기자상

한국기자협회(회장·이상기)와 한국언론재단(이사장·박기정)은 제151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지역취재보도 부문에 본보 지역사회부 배상록, 사회부 이성호, 정치부 정양수, 사진부 임열수 기자의 '공장 난개발 광풍-난도질당하는 국토'를 선정하는 등 부문별로 총 5건을 선정했다.

본보의 '공장 난개발…' 시리즈는 아파트 난개발에 이어 최근 수도권지역을 황폐화하고 있는 공장난개발을 집중 조명함으로써 허술한 법망과 비뚤어진 기업윤리 실태를 적나라하게 고발한 보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14일 오전 11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 부문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취재보도='진대제 정통부 장관 장남의 병역면제, 이중국적과 공정위 조사 방해의혹' (YTN 경제부 문중선·류재복·장민수)

●기획보도(신문·통신부문)='국민연금 대해부 시리즈' (중앙일보 정책사회부 신성식·정철근·하현옥, 경제부 김준현)

●기획보도(방송부문)='그들만의 고통-위기의 소방관' (부산MBC 사회부 조수완·박상규, 영상취재부 최병한·김홍식)

●지역취재보도='고흥군 허위 수해 복구작업'(광주일보 사회부 김지을·유준석·지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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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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