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200周 오스트리아 작곡가 '브루크너'시향, 서곡·협주곡없이 교향곡 8번만 연주이병욱 감독 3악장 제외하곤 긴호흡 지양'브루크너 休止' 게네랄파우제 진한 여운올해 세계 음악계의 화두는 탄생 200주년을 맞은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안톤 브루크너(1824~1896)이다. 크리스티안 틸레만, 안드리스 넬손스, 야닉 네제 세갱을 비롯한 세계 정상급 지휘자들은 ...
김영준 2024.05.26
인천문화예술회관이 5월에도 풍성한 공연 소식을 전합니다. '가정의 달'로 불리는 5월인 만큼 가족들과 함께 공연을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 브루크너의 마지막 대서사시, '교향곡 8번'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브루크너가 마지막으로 완성한 '교향곡 8번'을 연주합니다. 인천시향은 공연 브랜드 '2024 ...
박경호 2024.05.05
'뉴 골든에이지, 교향곡 7번' 선사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6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제421회 정기 연주회로 '2024 뉴 골든에이지, 브루크너 교향곡 7번'을 선보인다.올해는 후기 낭만주의 대가로 꼽히는 오스트리아 작곡가 안톤 브루크너(1824~1896)의 탄생 200주년이다. 브루크너는 평생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세밀한 대위법을 바탕으로 작곡했지만, ...
박경호 2024.04.21
[이슈&스토리] 탄생 200주년 맞은 브루크너, 올해 음악계의 화두로 WPO 신년음악회, 2부 후반부 '카드리유' 관현악 버전 연주로 꾸며 눈길지휘봉 잡은 틸레만, 단일 지휘자로 교향곡 전집 녹음 기념비적 결과물작곡가, 13세 성가대원·24세 오르가니스트 등 성당서 음악의 근간 형성이병욱이 지휘하는 인천시향 4월26일·5월17일 교향곡 7·8번 각각 ...
김영준 2024.01.18
... 들려준다. 12월 연말엔 슈만 '바이올린 협주곡'을 2022년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 우승자인 양인모와 협연한다.인천시향이 2019년부터 꾸준히 펼치는 '뉴 골든 에이지'는 올해 작곡가 브루크너의 작품 세계를 탐구하며 그의 음악과 인생을 조망한다. 브루크너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편성의 '교향곡 7번'과 '교향곡 8번'을 연주하며 오케스트라로서 도전적 행보를 잇는다. ...
박경호 2023.12.25
새롭게 준비한 '클래식 에센스' 4차례 무대 브루크너 탄생 200주년 공연 4, 5월 이어져 피아니스트 최희연 데뷔 30주년 기념 공연도 인천시립교향악단이 4개 시리즈를 주축으로 국내외 정상급 협연자들과 함께할 2024년 시즌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인천시향은 내년에도 고전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시대를 아우르고, 실내악부터 댸편성 교향곡까지 총망라한 공연을 개최하기로 ...
2024.05.27 19면
2024.04.22 15면
'뉴 골든에이지, 교향곡 7번' 선사
2024.01.19 10면
[이슈&스토리] 탄생 200주년 맞은 브루크너, 올해 음악계의 화두로
2023.12.26 15면
클래식 에센스·뉴 골든 에이지·거장의 숨결·클래식 나우 등 4개 시리즈 구성
2023.05.09 15면
2022.05.24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