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2분기(5조1천739억원), 3분기(6조4천724억원) 이후 6년 만에 5조원대 실적을 달성했다.세부적으로는 D램에서 회사가 지난 3월부터 양산에 들어가 공급을 본격화한 HBM 3E와 서버 D램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비중이 확대됐다. 특히 HBM 매출은 전분기 대비 80% 이상, 전년 동기 대비 250% 이상 증가하며 회사의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낸드의 경우 ...
서인범 2024.07.26
... 뛰어넘었다. 영업이익 역시 크게 늘어 반도체 슈퍼호황기였던 2018년 2분기(5조1천739억원), 3분기(6조 4천724억원) 이후 6년 만에 5조원대 실적을 달성했다. SK하이닉스는 “HBM, eSSD 등 AI(인공지능) 메모리 수요 강세와 함께 D램과 낸드 제품 전반적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며 1분기 대비 매출이 32% 증가했다"며 “이와 함께,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판매가 ...
서인범 2024.07.25
한미반도체, 주안산단에 새 공장부지'TC 본더' 1등 제조업체 기대감 커져삼성전자 반도체 장비 계열사 세메스기흥미래산단 개발 계획 市 승인 받아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 시장 선점을 위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간 경쟁이 경인지역 반도체 장비 제조 기업들의 대리전으로 확대하고 있다.HBM 반도체 생산 장비를 SK하이닉스에 납품하는 한미반도체는 23일 공장 ...
한달수 2024.07.23
... 제시한 상태다. 이와 함께 노동조합 창립휴가 1일 보장, 성과금 제도 개선, 파업에 따른 경제적 손실 보상 등도 요구하고 있다. 그간 전삼노는 '파업 차질'을 목표로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핵심 사업장에서 집회를 벌여왔지만, 집회 참여 인원은 총파업 초기 수천명에서 100여명으로 감소세를 보여 명분 없는 파업이란 비난과 함께 노조 위기론까지 흘러 나왔었다. 삼성전자 측은 ...
이상훈 2024.07.19
... 조합원 규모가 급감하면서 파업 동력을 잃어가는 모양새다.14일 전삼노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무기한 파업을 선언한 이후 11일과 12일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앞과 평택사업장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라인 앞에서 집회를 가졌지만 참가 인원이 300~350여명(회사 측 추산 100~150명)에 그쳤다.지난 8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H1 정문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에 6천540명(경찰 추산 ...
이상훈 2024.07.14
... 장외집회 대신 기흥사업장 인근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 '총파업 교육'에는 노조원 1천여명이 참여하는가 하면 11일과 12일 삼성전자 기흥사업장(8인치 라인 앞)과 평택사업장(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라인 앞)에서 벌인 집회에도 고작 100여명이 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총파업 결의대회 당시 궂은 날씨 속에서도 전삼노 추산 6천명이 넘는 노조원이 참여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던 분위기와 ...
이상훈 2024.07.13
2024.07.26 09면
2024.07.24 13면
2024.07.15 10면
2024.06.25 18면
2024.06.10 13면
2024.06.03 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