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한 장기적인 계획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남북 모두 의견이 다르지 않다. 따라서 정부의 남북관계를 푸는 방법 중 하나로 실행 가능한 구체적인 각론을 마련해 접근해 보는 것이 좋다. 남북관계를 너무 큰 틀에서 접근하지 말고 시대변화에 맞게 정치적 시각보다는 경제 산업면에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 해보면 답이 나올 수 있다./강천구 인하대 초빙교수강천구 인하대 초빙교수
강천구 2024.05.16
... 거쳐 발전사업 허가를 받긴 했지만 주민 수용성 문제가 완전히 해소된 상황은 아니다. 이들은 해상풍력단지 조성과 관련해 주민·어민들에게 어떠한 혜택과 보상을 제공할지 논의를 이어가야 한다. 강천구 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과 초빙교수는 "발전소 인근 주민들에게 도시가스를 공급하거나 전기요금을 감면해주는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만들어 제시해야 한다"며 "주민들 ...
유진주 2024.03.05
... 대략 136개가 있다. 인천은 항만, 항공, 도로 등 최적의 물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도시이며 산·학·연도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다. 따라서 아직 어느 지자체도 확실히 선점하지 못한 자원 재활용 산업을 인천이 주도해서 지역 경제를 살리는 핵심 산업으로 육성시켜 나가길 당부한다./강천구 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과 초빙교수강천구 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과 초빙교수
강천구 2024.01.30
... 나서 기업과 대학이 동맹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 주는 것도 필요하다. 결론은 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시를 포함 기업과 대학이 함께 모색해야 한다. 과연 인천시는 이런 일들을 꼼꼼히 하고 있는지, 구체적 실현 가능한 전략이 있는지 등을 다시 한 번 살펴봐야 한다./강천구 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과·초빙교수강천구 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과·초빙교수
강천구 2023.10.24
... 둘째, 높은 에너지자립도, 셋째 ,국내 최대 발전소인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소 등 에너지 선도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넷째, 항만 및 섬을 이용한 산업 확장 이점 등이 있다. 인천시로서는 수소에너지가 인천 산업을 살리는 다시 없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인천형 글로벌 수소클러스터를 권한다./강천구 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과 초빙교수강천구 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과 초빙교수
강천구 2023.07.25
... 전기요금이 동결될 가능성은 큰 상황이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전기요금 인상 시 상당한 정치적 부담이 뒤따를 수 있어서다.전문가들은 결국 나중에 지불할 비용만 커질 뿐이라고 지적한다. 강천구 인하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는 "올해 안 올리면 내년도 누적적자 폭만 커진다. 나중에 지불할 비용만 커지는 셈"이라며 "지역별 전력 공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계획 중인 송·변전 ...
김동한 2023.06.22
2024.05.17 14면
2024.03.06 03면
[해상풍력의 나라, 덴마크에서 배운다·(下)] 해상풍력 성공을 위한 전제조건
2024.01.31 18면
2023.10.25 18면
2023.07.26 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