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갯벌', '송산유수지 영종 남단 갯벌', '홍대염전·인천대교 우측갯벌' 등 4곳을 대상으로 9개월간 월 2차례 모니터링을 진행했다.두 단체는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검은머리물떼새 ▲큰뒷부리도요 ▲알락꼬리마도요 ▲붉은어깨도요 ▲검은머리갈매기 등 멸종위기 1~2급 7종을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해 조사기간 중 1만7천528마리(누적치)를 관찰했다. 7종 외에도 멸종위기 1급인 ...
정선아 2024.03.27
... 갯벌이라고 보고 있다. 인천 영종도 일대 갯벌과 강화 갯벌에는 전 세계 6천여 마리 남은 멸종위기종 1급 저어새(천연기념물 205호) 개체 중 90% 이상이 찾아온다. 이밖에 두루미와 검은머리물떼새, 검은머리갈매기, 개꿩, 알락꼬리마도요, 노랑부리백로 등 수만 마리의 새가 인천 갯벌을 휴식처와 먹이터로 찾고 있다.세계유산 등재 규제와 혜택은?인천 갯벌이 한국의 갯벌로 등재되는 것에 반대하는 ...
박현주 2022.07.27
... 갯벌이라고 보고 있다. 인천 영종도 일대 갯벌과 강화 갯벌에는 전 세계 6천여 마리 남은 멸종위기종 1급 저어새(천연기념물 205호) 개체 중 90% 이상이 찾아온다. 이밖에 두루미와 검은머리물떼새, 검은머리갈매기, 개꿩, 알락꼬리마도요, 노랑부리백로 등 수만 마리의 새가 인천 갯벌을 휴식처와 먹이터로 찾고 있다.■ 세계유산 등재 규제와 혜택은?인천 갯벌이 한국의 갯벌로 등재되는 것에 ...
... 폐사체나 구더기를 먹고 죽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게 저어새네트워크 관계자의 설명이다.저어새네트워크 관계자는 "2008년과 2016년에도 사체 수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저어새를 비롯해 도요물떼새·흰뺨검둥오리·괭이갈매기·백로 등 남동유수지에 서식하는 대부분 조류가 보툴리즘에 의해 폐사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이에 대해 남동유수지를 관리하는 인천 남동구 관계자는 "보툴리즘에 의한 피해를 ...
김주엽 2021.08.17
... 환경단체에선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지난 2016년에는 보툴리즘에 의해 폐사한 사체 수거가 늦어지면서 오염된 폐사체에서 나온 구더기를 먹은 저어새나 도요물떼새 등 남동유수지에 서식하는 조류 700여마리가 집단 폐사하는 일이 있었다. 앞서 2008년에도 보툴리즘으로 인해 야생조류 1천600여마리가 폐사하기도 했다. 1일에도 남동유수지에서 흰뺨검둥오리와 ...
김주엽 2021.08.02
... 크다는 평가다. 국제 환경단체인 홍콩야생조류협회가 우리 정부에 갯벌 훼손을 우려하는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15만마리 조류가 서식하는 화성 갯벌도 생태 가치가 높다. 4만마리가 넘는 도요새, 250여 마리 저어새, 검은머리물떼새, 알락꼬리마도요새 등 희귀 철새들도 있다. 서해안과 접해 먹이가 풍부하고 머물기에 좋은 환경을 갖춰 다양한 조류들의 서식처가 된다.세계유산위원회는 ...
경인일보 2021.07.28
2024.03.28 06면
시민단체 조류 모니터링 결과보고서… 저어새·흰꼬리수리 등 확인
2022.07.28 03면
인천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제동'
2021.08.18 06면
2021.08.03 06면
2021.07.29 19면
2021.07.28 0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