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를 인근 지구대로 몰고 가 경찰에 신고했다. 흉기를 버리고 달아나려던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고 택시기사와 시비도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기분 나쁜 일이 있어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불구속 상태에서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
목은수 2024.05.20
... 체결한 외국인노동자 중 19%가 네팔 국적에 해당했다. 박동준 본부장은 “고용허가제 20주년을 맞아 외국인고용지원 사업 질적 개선을 위해 사업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공공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
목은수 2024.05.18
... 났다. 사고 직후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굴착기를 몰던 다른 작업자가 뒤에 있던 A씨를 인지하지 못하고 굴착기 몸통을 돌리는 과정에서 A씨가 굴착기와 전신주 사이에 끼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관계자들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
목은수 2024.05.17
... 주겠다고 속이는 수법 ▲불특정 다수에게 자녀를 사칭해 부모에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신분증을 받아 소액 결제하는 수법 등 보이스피싱 범행 수법을 안내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박영대 수원중부경찰서장은 “피싱사기에 대한 지속적인 예방 홍보와 신속하고 면밀한 수사를 통해 피해구제와 사범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
... 승용차가 정상 신호를 받고 직진하던 오토바이의 우측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60대 승용차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신호를 위반해 주행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
... 대차가 다시 작동하면서 A씨가 대차 손잡이와 리프트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공장 관계자들의 안전 수칙 준수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과정에서 관계자의 과실 여부가 확인되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라고 했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
목은수 2024.05.16
2024.05.17 05면
2024.05.16 07면
2024.05.14 07면
부천오정경찰서, 30대 부부 등 7명
2024.05.13 07면
2024.05.13 15면
[에듀 경기] 공유학교 선도하는 성남교육지원청
공지영·백효은·목은수 2024.04.25
목은수·공지영·김동한 2024.03.25
김동한·공지영·목은수 2024.03.24
목은수 202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