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화학상은 우리 일상에서 가장 흔히 쓰이면서도 날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발전시킨 3명의 화학자에게 돌아갔다.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리튬 이온 배터리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존 구디너프(미국)와 스탠리 휘팅엄(영국), 요시노 아키라(일본) 등 3명의 화학자를 2019년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김성주 2019.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