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권

하남시 토지정보과 공무원, GB내 임야 훼손도 '묵인'

천현동 잡종지 변경 특혜의혹 관련무단벌목등 원상복구 명령 안내려道, 토지 원상복구·직원 문책 요구하남시가 개발제한구역(GB) 내 '임야'를 법 절차까지 위반하면서 '잡종지'로 변경해 줘 특혜의혹(8월 8일자 7면 보도)이 제기된 가운데 시가 GB내 임야를 훼손한 사실을 묵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혜의혹에 대해 감사를 진행했던 경기도도 해당 토지들에 대해 임야로 원상 복구하고 관련 공무원을 문책하라는 감사결과를 내놨다.16일 하남시의회 강성삼 부의장에 따르면 천현동 434의 18(1천950㎡), 434의 19(3천278㎡) 등 2필지의 2016년도 항공사진을 확인한 결과,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가 해당 필지를 매각할 당시 대부분 임야였던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부지를 매입한 H(66)씨 등이 무단 벌목 등 임야를 훼손한 상태에서 용도변경을 신청했는데도 하남시 토지정보과 직원들은 불법사항에 대해 원상복구 명령과 함께 과태료 부과 처분을 하지 않은 채 오히려 잡종지로 변경해 주는 특혜를 제공했던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부서 간 협의가 부결되자 토지정보과 단독으로 용도를 변경해 준 특혜 사례가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토지정보과는 2015년 8월과 2016년 12월 천현동의 도로부지(873㎡)와 상산곡동 도로부지(175㎡)를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을 적용, 각각 잡종지와 전(田)으로 용도를 변경해 줬지만, 이들 부지는 앞서 부서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용도변경 신청이 부결됐던 것으로 확인됐다.하남시에 대해 감사를 진행했던 경기도도 하남시의 용도변경이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위반한 것으로, 천현동 434의 18과 434의 19 필지의 용도를 임야로 원상 복구하고 팀장급 직원 2명을 경징계하라고 요구했다.강 부의장은 "천현동 잡종지 특혜는 하남시의 자의적인 행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18-09-16 문성호

구리시종합자원봉사센터, 15일 '지구in 자원봉사 프로젝트' 운영

구리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김영식)는 15일 일상생활 속에서 지구환경을 살리기 위한 작은 실천을 하고자 청소년 자원봉사자 550여 명이 참여하여 '지구in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운영하였다.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환경 분야(환경교육 및 환경정화), 캠페인 분야(분리배출 잘하기 캠페인), 나눔 분야(재활용품으로 화분 만들어 나눔 활동) 등 총 3가지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좀 더 쉽고 편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환경분야는 재밌는 환경교육 후 인도에 붙어있는 껌을 떼며 아무곳에나 쓰레기를 버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캠페인 분야는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누구나 잘할 수 있도록 교육 후 분리배출 잘하기 홍보 캠페인 활동을 하였으며, 나눔 분야는 페트병으로 화분을 만들어 어르신들게 기부하는 나눔활동을 하였다.청소년들은 직접 만든 화분을 드리며 잘 키우시길 바랐으며, 다음 '활동 때 또 드릴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한편, 구리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구in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활동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구리시민이 모두 동참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지구환경을 살리기 위한 작은 실천을 하고자 청소년 자원봉사자 550여 명이 참여하여 '지구in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운영하였다. /구리시종합자원봉사센터 제공

2018-09-16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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