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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신인듀오 주스대접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의 신인 김대경과 권창훈이 오는 18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정규리그 홈경기 관전을 위해 수원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하는 팬 1천명에게 감귤주스를 선물한다.

김대경과 권창훈은 지난 4월 부산 유나이티드와의 정규리그 경기와 2013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중국 귀저우와의 경기에서 각각 프로 데뷔골을 신고했다.



■부천FC선수단 아동센터 방문

K리그 챌린지 부천FC1995 선수단이 15일 부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부천 가람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하는 체육활동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임창균, 김건호, 최인창, 김신철 등 선수 4명이 함께했다.

부천FC는 이번 체육활동에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진행하는 기지개 프로그램 중 공으로 할 수 있는 기본적인 프로그램을 도입해 진행했다.

■수원FC 어린이 사생대회

K리그 챌린지 수원FC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정규리그 9라운드 경기 이벤트 행사로 축구사랑 사생대회를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며 경기 당일 행사부스에서 신청해 수원FC 검인 도장 및 연번이 찍힌 도화지를 수령한 후 축구 경기와 관련된 내용으로 경기장 현장을 중심으로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참가 어린이는 경기 관람이 무료다.

/김종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