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민정심(남양주 병) 예비후보가 7일 주요 공약발표를 통해 "제2 국립 예술의전당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이날 공약발표에서 민 예비후보는 "호주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명성을 뛰어넘는 대한민국의 문화 랜드마크로 제2국립예술의전당을 유치해 관광수입 및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호텔, 백화점, 상업시설 유치와 GTX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남양주 도농역 연장 추진, 지하철9호선 남양주 연장 추진, 세계적인 수준의 한강수변 공연장 건립, 조안,와부,양정,지금,도농,진건,퇴계원을 연계한 한강수변문화도시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민 예비후보는 "덕소삼패IC 통행료 무료화를 추진하고, 86번 국가지원지방도(덕소~월문리) 인도설치 추진, 퇴계원 내부도로의 확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정심 예비후보는 이날 발표한 1차 공약에 이어 "계속해서 주요 공약을 발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이날 공약발표에서 민 예비후보는 "호주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명성을 뛰어넘는 대한민국의 문화 랜드마크로 제2국립예술의전당을 유치해 관광수입 및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호텔, 백화점, 상업시설 유치와 GTX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남양주 도농역 연장 추진, 지하철9호선 남양주 연장 추진, 세계적인 수준의 한강수변 공연장 건립, 조안,와부,양정,지금,도농,진건,퇴계원을 연계한 한강수변문화도시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민 예비후보는 "덕소삼패IC 통행료 무료화를 추진하고, 86번 국가지원지방도(덕소~월문리) 인도설치 추진, 퇴계원 내부도로의 확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정심 예비후보는 이날 발표한 1차 공약에 이어 "계속해서 주요 공약을 발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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