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전경련,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하남 기업인협의회 등 경제단체들이 참여하고 코트라,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기업지원 기관들을 주축으로 하는 '하남 일자리 창출 추진단'을 발족하고, 이를 통해 ▲기업애로 규제발굴 분과 ▲전략산업 유치·개발분과 ▲청년층 일자리 분과를 두고 실효성을 담보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하남 일자리 창출 추진단은 각종 수도권규제 완화와 기업지원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IT 등 첨단산업밸리를 조성해 청년들이 스스로 찾아오고 하남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특히 추진단을 통해 이미 시작한 패션단지로 시의 용역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패션단지를) 조성해 일자리 1만2천개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하남/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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