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S 할인' 인천 수출중기 51곳, 물류비 최대 13%↓ 효과

인천 수출 중소기업이라면 'EMS 요금할인 서비스'를 받아볼 만하다.

인천지방중소기업청과 경인지방우정청은 올해 1월부터 이 서비스를 제공해 인천 수출기업 51곳이 물류비를 최대 13% 절감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소량 항공배송 비중이 높은 기업들이 많은 혜택을 누렸다고 한다.



우체국 EMS는 전 세계 215개국의 네트워크를 연결해 배송하는 국제특송서비스. 유류할증료 등의 부가 요금이 없고, 발송인이 배송과정을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으로 편리하게 조회할 수도 있다.

신청 기업에 대해 기본 5% 감액이 적용되며,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4%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문의:(032)818-8364.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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