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실버경찰봉사대 발대식 모습 |
지역사회 노인들이 실버경찰로 변신,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선다.
고양시 대화노인종합복지관(관장·정복희)과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지언스님)은 2일 한국실버경찰봉사대(회장·임수복)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양시 통합 실버경찰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실버경찰봉사대는 각 노인복지관 노인들이 차량 소통이 많은 지역에서 교통안전지도,제한속도 ·정지선 준수 등 교통기초질서 확립 캠페인과 지역내 취약지역 예찰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결성 되었다.
봉사대는 만 60세 이상의 복지관 별 어르신 20명으로 구성됐으며 매월 두 차례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실버경찰봉사대는 지난해 고양시 덕양노인종합복지관 발대식에 이어 올해 대화·일산노인종합복지관이 참여했다.
발대식에서 임수복 회장은 "어르신 스스로가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건강한 고양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고양시 대화노인종합복지관(관장·정복희)과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지언스님)은 2일 한국실버경찰봉사대(회장·임수복)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양시 통합 실버경찰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실버경찰봉사대는 각 노인복지관 노인들이 차량 소통이 많은 지역에서 교통안전지도,제한속도 ·정지선 준수 등 교통기초질서 확립 캠페인과 지역내 취약지역 예찰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결성 되었다.
봉사대는 만 60세 이상의 복지관 별 어르신 20명으로 구성됐으며 매월 두 차례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실버경찰봉사대는 지난해 고양시 덕양노인종합복지관 발대식에 이어 올해 대화·일산노인종합복지관이 참여했다.
발대식에서 임수복 회장은 "어르신 스스로가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건강한 고양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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