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사원증 태그만으로도 '아동 후원'…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로비에 대형 키오스크 설치 모금활동

"사원증 찍고, 화성시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을 응원합니다."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임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특별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어 화제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는 지난 5월부터 각 건물 로비에 대형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임직원의 사원증 태그를 통해 화성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을 모으기 시작했다.키오스크에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매달 화성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사연이 소개되고, 이에 공감한 임직원이 사원증을 찍고 1회당 1천원의 기부를 하는 것이다.후원금 전달 결과도 함께 소개됨으로써 나의 기부금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임직원 스스로 확인할 수 있다.이렇게 쌓인 정성으로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을 들어야 했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노트북과 태블릿이 지원된 사연, 수두증과 뇌 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가 재활치료를 할 수 있게 된 훈훈한 소식이 공유되고 있는 셈이다.이는 임직원들의 참여를 더 늘어나게 하는 기폭제 역할도 한다.모금을 시작한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5천명이 넘는 임직원이 참여해 2천700여만원이 모였다. 이달에도 주거 빈곤과 가족력 질환으로 위기에 놓인 한 가정을 후원하기로 했고, 후원금은 화장실 개보수 및 단열재 공사 등 주거환경개선에 쓰일 예정이다.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사회공헌센터 담당자는 "70회 이상 참여한 임직원이 30명이 넘을 정도로 임직원들의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키오스크뿐만이 아닌 많은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성/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도지영 프로가 사내에 설치된 기부 키오스크를 통해 후원하고 있다. 2020.10.20 /삼성전자 제공

2020-10-20 김태성

강동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평생직업교육' 수료식

강동대학교(총장·류정윤)는 20일 오전 10시 경천관 별관에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이하 후진학선도형 사업) 2020학년도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재직자 맞춤형 특화과정-가발 디자인 전문가 교육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이날 수료식이 진행된 재직자 맞춤형 특화과정(가발 디자인 전문가 교육과정)은 현재 미용업에 종사하고 있는 미용실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가발 증모, 가모 기술을 미용실의 숍인숍 형태로 사업화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약 6주간 교육을 수료했다.류정윤 총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열의를 가지고 수업에 참여해 준 가발 디자인 전문가 교육과정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재직자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재직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강동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재진 평생직업교육사업단장은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신 가발 디자인 전문가 교육과정 수강생들의 수료식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미용업에 종사하고 계신 수강생분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강동대학교 후진학선도형 사업의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은 재직자 맞춤형 특화과정(가발 디자인 전문가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22일엔 도면 설계 및 3D 프린터 출력 등 실습교육이 운영된 3D 프린터 운용 기능사 과정, 24일엔 공인중개사 기초 교육과정으로 운영된 부동산 전문가 과정의 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20-10-20 서인범

의정부署 방범순찰대, 전국 1위 부대 '대통령 표창' 수상

의정부경찰서(서장·곽영진) 방범순찰대가 제75주년 경찰의 날 기념 '2020년 치안성과 우수 경찰부대 평가'에서 방범순찰대부문 전국 1위 부대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단체·개인)을 수상했다. 의정부경찰서 방범순찰대는 20일 의무경찰 복무관리, 부대동원 및 활동실적, 집회시위 대응능력, 성과지표 달성도 등 경찰청 세부 평가 기준에 따라 전국 34개 방범순찰대에 대한 서류 심사 및 현지실사 결과를 합산한 결과, 전국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의정부방범순찰대는 올해 수배 중인 특수상해범 검거, 무면허 음주운전자 단속, 구리 발달장애 요구조자 아동 발견 등의 실적을 올리는 등 지역주민의 치안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또한 시설 개선의 일환으로 소대내에 신형 냉난방기와 가습기를 추가적으로 설치하고, 학습실에 개별 LED스탠드를 비치하는 등 의무경찰 복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특히 각 소대 지휘요원이 동행해 소대원들과 영외 회식을 진행하면서 각종 애로사항 및 고충을 공유하고, 카카오톡 익명 오픈채팅방을 운영해 대원들의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수렴하는 등 의무위반행위를 예방해 왔다.곽영진 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정부방범순찰대가 전국 1위 부대로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김태헌기자 119@kyeongin.com

2020-10-20 김태헌

화성 송산면 '행복드림 냉장고' 소외이웃에 균형잡힌 식단

화성시 송산면이 지역사회와 손잡고 '행복드림 냉장고'를 운영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송산면은 1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 자원봉사지원단, 주민자치위원회, (주)씨엔푸드, 킹덤 등 총 6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매주 화요일마다 다양한 음식들을 냉장고에 채우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송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적십자, 자원봉사지원단, 주민자치위원회는 미역국과 된장국, 고등어구이 등 균형 잡힌 식단을 만들어 지원한다.이달 초 화성 사강시장 내 '킹덤' 매장에 설치된 '행복드림 냉장고'는 지역사회단체에서 조리한 음식들을 관내 영양취약계층 20명에게 전달하는 다리역할을 하고 있다.송산면 맞춤형복지팀은 영양 취약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주)씨엔푸드는 식재료 및 가공식품을, 킹덤은 행복드림 냉장고 관리와 주방시설을 제공하며 이웃사랑에 동참 중이다.김병철 송산면장은 "우리 생활에 필수적인 '먹거리'를 지역사회가 자발적으로 나눔으로써 보다 따뜻한 공동체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이웃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20-10-19 김태성

[인터뷰]'제과학교 1기' 김웅일 하남 베이크플러스 대표, "빵 구울때 가장 편해…제과·제빵 사관학교 만들 것"

가난 극복 '빵 장학생' 학업 꿈 이뤄 해외 유학 밑받침 세계 누비며 사업매년 북이탈주민등 기부활동도 꾸준"사업가나 대표라는 직함보다는 제빵 기술자로 불렸으면 합니다."하남시 덕풍동 (주)베이크플러스 김웅일(63) 대표의 어릴 적 꿈은 세계 곳곳을 누비며 사업을 하는 것이었다. 김 대표는 "올해 우리 회사의 예상 매출은 670억원으로 사업도 안정적이고 바쁘지만 빵 만들면서 꿈을 이뤘다"고 웃어 보였다.1973년 우리나라 최초의 제과학교에 1기로 입학하면서 김 대표는 제빵을 업으로 삼게 됐다. 그는 "가난하던 시절, 고등학교를 못 가게 돼 고민하던 차에 학비도 지원해주고 좋아하는 빵을 실컷 먹을 수 있다고 해 장학생으로 학교를 다니게 됐다"며 "졸업한 뒤에는 당시 제과·제빵 기술 업계에서 최고이셨던 고 김춘복 선생님의 제자가 됐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지난 1981년 고려대학교 식품가공 실험실에 해외 기술 연수 조건을 걸고 들어갔고 담당 교수를 끈질기게 설득해 드디어 1985년 호주 제빵 연구소에 유학을 가게 됐다.호주에서 새로운 문화를 접한 건 좋았지만 배움의 한계를 느낀 그는 '전 세계를 누비며 사업하고 싶다'는 어릴 적 꿈을 이루기 위해 호주에서 운영하던 베이커리를 접고 다국적기업 유니레버에 입사하게 됐고 그것이 계기가 돼 (주)베이크플러스를 설립하게 됐다."지금도 저는 빵 굽는 일이 가장 행복하다"는 김 대표는 "다른 복잡한 거 생각할 필요도 없고 빵만 잘 나오면 되니까 빵을 구울 때 제 마음이 가장 편안하다"며 "사업과 관련한 일로 바쁘다가도 1층으로 내려가 빵을 구우면서 힐링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김 대표는 해마다 어린이날에 탈북민 자녀, 다문화가정의 자녀 등 60여명에게 어린이날 케이크 만들기 체험의 자리를 마련하는 기부와 사회 환원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아이들이 직접 케이크를 만들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는 김 대표는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3년 뒤 은퇴 예정인 그는 "지금은 좋은 책을 번역해서 우리 업계 후배들과 공유하고, 양질의 정보로 공부할 기회를 만들어 줄 계획"이라며 "은퇴한 뒤 후배 양성을 위해 제과·제빵 사관학교를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 왔고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빵 기술자로 전 세계를 누비고 있는 김웅일 (주)베이크플러스 대표는 "지금도 하남시민들에게 최고 품질의 빵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2020.10.19 /하남시 제공

2020-10-19 문성호

경기교육청, 전국 최초 '청렴' 민관협의회 구성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최초로 청렴을 주제로 민·관협의회를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19일 남부청사 416홀에서 제1차 경기교육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및 청렴사회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이재정 도교육감과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김장렬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대표,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하용환 경기도건설협회 경기도회장, 송기문 경기도유치원연합회 이사장, 김재철 경기도학교급식지원센터 협의회장, 박은진 전국혁신학교학부모네트워크 상임대표, 염은정 참교육전국학부모회 경기지부장, 백정한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 장지철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장, 정병균 경기도초등교장협의회장, 김종표 경기도중등교장협의회장, 송장섭 경기도사립중·고등학교장협의회장 등이 위원으로 위촉돼 참석했다.이재정 교육감은 "경기교육현장의 문제에 대해 광범위하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30여명의 시민감사관이 무보수·비상근로 역할을 하고 있고, 시민감리단을 조직해 각 학교 공사현장에서 감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어려운 것이 '운동부'다. 전국에서 경기도가 가장 운동부가 많고, 운동부에서 일어나는 비리가 청렴문제로 비화되기도 한다.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사회를 청렴하게 만드는 메이커가 될 수 있을지 고민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는 협의회 운영 세칙안이 상정돼 통과됐고 이 교육감과 함께 김장렬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대표를 공동의장으로 선출했다. 김 공동의장은 "대한민국 교육청 중에서 최초의 사례인 만큼, 시대를 앞서가는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도교육청은 경기교육 청렴도 향상과 문화확산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의회를 구성해 2년 임기로 활동한다. 도교육청 부패방지 정책 관련 시민사회, 기업, 공공기관 등 사회 각계의 제안을 받고 청렴실천운동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2020-10-19 공지영

삼성전자 DS부문,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걷기' 캠페인

"많이 걸을수록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습니다."삼성전자 DS부문이 코로나19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의 걷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1998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반도체 사업장 주변을 달리는 '사랑의 달리기'를 진행한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집합 행사 대신 '사랑의 걷기'라는 비대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랑의 걷기'는 모바일 앱을 활용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임직원들의 누적된 걸음을 합산해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새로운 방식의 캠페인이다. 캠페인 기간은 10월12일부터 18일까지로 임직원들은 자율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한다.임직원들의 누적 걸음 수가 6억보를 넘으면 반도체사업장 인근 4개 시(용인, 화성, 평택, 충남 아산)의 취약 계층 지원 복지기금으로 6억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별도로 모금한 기부금은 장애인 이동 보조기기 지원과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윤지현 프로는 "걸음 수만큼 기부를 이어나갈 수 있어서 출·퇴근길에 조금 더 걸으려고 하고 있다"며 "많은 임직원들이 동참해 건강도 챙기고 기부도 하면 좋겠다"고 밝혔다.지난 봄 '사랑의 걷기' 캠페인에서는 3만7천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230개 지역 아동센터 청소년을 위한 방역, 건강 물품을 후원했으며, 별도로 2억6천만원을 모금, 지역사회에 큰 보탬이 됐다. 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사업과 지역사회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20-10-18 김종호

난이도 높은 의료·제도발전 기여 '척추전문병원'… 이동찬 안양윌스기념병원장 장관표창

이동찬 안양 윌스기념병원 병원장이 지난 16일 중소병원을 육성하기 위한 전문병원제도의 정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제8차 정기총회 및 제9회 정기학술세미나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2006년 윌스기념병원에서 진료를 보기 시작해 수원 윌스기념병원 부병원장을 거쳐 안양 윌스기념병원의 총책임을 맡고 있는 이 병원장은 지역민의 척추관절 건강 향상과 의료봉사를 통한 지역 보건의료 증진 등 기본적인 병원 역할에서 나아가 전문진료 분야의 지속적 임상연구를 통한 학술연구로 전문병원 제도 발전에 기여해 왔다.전문병원은 병원급 의료기관 중, 특정 진료과목이나 특정 질환 등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한다. 전문병원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3년마다 환자구성비율, 진료량, 병상수, 필수 진료과목, 의료인력, 의료질 평가, 의료기관 인증 등의 기준을 평가받는다.2012년에 개원한 안양 윌스기념병원은 안양시의 첫 척추전문병원(2015)이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도입 병원이다. 의료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해마다 SCI급 논문 발표 및 100여회의 국내외 학술대회 발표, 척추 교과서 집필 등 임상연구에도 적극적으로 매진하고 있다. 이 병원장은 "앞으로도 척추전문병원으로서 전문병원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이동찬 병원장

2020-10-18 이석철·권순정

아모레퍼시픽, 가맹점·점주협의회 등과 상생협약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사장·안세홍)은 지난 16일 본사에서 아리따움 가맹점 협의체인 전국 아리따움 협의회(이하 전아협), 전국 아리따움 점주협의회(이하 전경협)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가맹본부와 전경협, 전아협 등은 60억원 규모의 지원을 포함한 7개 시행안에 합의하고 성실한 이행과 동반 성장 노력을 약속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각 가맹점에 대한 임대료 특별 지원과 재고 특별 환입, 폐점 부담 완화, 전용상품 확대, 온라인 직영몰 수익 공유 확대 등이다.우선 가맹본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가맹점에 임대료를 지원하고 올해 안에 재고상품을 특별 환입 받는다. 내년 1분기까지 폐업하는 점포의 경우에는 인테리어 지원금 반환을 면제하고 상품 전량을 환입하는 등 60억원 수준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가맹점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장기 차원에서 현재 매출의 20% 수준인 가맹점 전용상품을 50%로 확대 공급하고, 아리따움몰 '마이스토어' 제도도 손질해 가맹점주가 가져가는 수익의 비율을 높일 예정이다.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사장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가맹사업 전반에 어려움이 크지만 가맹점은 중요한 채널이자 파트너"라며 "업계 동반 성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20-10-18 최규원

'n번방' 사회복무요원 복무한 영통구청 찾은 모종화 병무청장

모종화 병무청장은 지난 16일 수원시 영통구청을 찾아 행정분야 사회복무요원의 개인정보 취급실태를 확인하고 개인정보 유출 재발 방지대책을 논의했다.모 청장의 이날 방문은 복무현장에서 사회복무요원이 부적정하게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사례가 있는지 점검하고 인력활용 개선 대책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이행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이뤄졌다.앞서 지난 4월 n번방·박사방 등 텔레그램 성폭력물 사건 관련 영통구청의 한 사회복무요원이 공무원의 인증 정보를 이용해 개인정보를 무단 검색·유출, 범죄에 악용하다 적발됐다.이후 병무청은 일선 행정기관에서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의 개인정보 취급 업무 등을 긴급 점검하고 개선 대책을 내놨다.구체적으로 사회복무요원이 행정기관의 정보시스템에 접속해 개인정보 취급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행정분야 사회복무요원 배정을 2020년 30.1%에서 2024년 20%로 축소하는 등 대책이다.또 범죄경력 등 사회복무요원의 신상정보를 복무기관에 제공해 복무관리에 참고하게 하고 개인정보를 유출할 경우 강력히 처벌하는 병역법 개정도 추진 중이다.이날 모 청장은 수원시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도 찾아 코로나19 감염병 방역 예방에 힘쓴 사회복무요원 정우경씨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모종화 병무청장은 "제2의 n번방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렵괴 소외된 계층을 돌보며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모종화 병무청장은 지난 16일 수원시 영통구청을 찾아 행정분야 사회복무요원의 개인정보 취급실태를 확인했다. 2020.10.16 /경인지방병무청 제공

2020-10-18 손성배

경기아트센터-한국보육진흥원 '비대면 공연 콘텐츠 제공' 협약

경기아트센터는 최근 한국보육진흥원과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경기아트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우종 경기아트센터 사장, 유희정 한국보육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해 코로나19와 직무 스트레스로 우울감과 어려움을 겪는 보육교사를 위한 비대면 공연 콘텐츠 제공과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아트센터는 비대면 공연 사업을 진행하면서 확보한 638개의 영상 콘텐츠를 전국 진흥원 소속 보육종사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진흥원 소속 종사자에게 추후 경기도예술단 공연 단체 관람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우종 사장은 "경기 예술인들의 공연 영상 콘텐츠가 전국의 34만 보육종사자들의 코로나 블루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희정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의 우수한 문화예술 역량을 비대면 형태로 나누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기아트센터는 코로나19가 발발한 이후 '경기방방콕콕 예술방송국', '버스킹 G-스테이지' 등 경기도 예술인의 공연 영상을 온라인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지난 15일 경기아트센터 회의실에서 경기아트센터와 한국보육진흥원이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20.10.15 /경기아트센터 제공

2020-10-18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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