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숙씨 별세, 김준(SK이노베이션 부회장)·김현중(삼성전자 상무)·김정연씨 모친상, 이소영(호서대 교수)·안지선(글랜우드홀딩스 상무)씨 시모상=17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18일 오후 1시부터 17호실, 서울 강남구 일원로 81). 발인: 19일 오전 11시. 장지 : 양주시 운경공원. (02)3410-3151
▲ 임선임씨 별세, 최현숙·삼남·병채·병복·복례·현정·병환·승호·효승(평택시 문화유산관광과장)씨 모친상, 김석준(법무사)씨 장모상, 김동성(전자신문 전국본부 수석기자)씨 외조모상=16일. 빈소: 나주애향장례식장(전라남도 나주시 청동길 147) 202호실. 발인: 18일 오전 10시. 장지: 전남 나주시 다시면 동곡리 선영. (061)334-9000
▲이인철씨 별세, 정일형(기호일보 경기본사 국장)씨 모친상=15일 오후 4시. 빈소: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장례식장(화성시 큰재봉길 7) 5호실. 발인: 17일 오전 9시. 장지: 양평공원. (031)8003-4410.
▲서강훈(기호일보 회장)씨 별세, 이춘자씨 남편상, 서승인·민수·향희씨 부친상, 정현자씨 시부상, 김경일씨 장인상=12일 오전 7시3분. 빈소: 시화병원 장례식장(시흥시 군자천로 381) VIP 2호실. 발인: 14일 오전 5시. 장지: 안산시 대부도 선산. (031)431-4444
▲백회기씨 별세, 백정흠(수원삼성축구단 홍보마케팅팀 프로)씨 부친상=빈소: 도립노인병원장례식장 1호실(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남일로 1463). 발인: 13일 오전 9시 30분. 장지: 안동 일직 중용각 선영. 054-852-4441
▲김춘화씨 별세, 조희수(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씨 부인상=11일. 빈소: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장례식장(대전광역시 서구 둔산서로 95) 특3호실. 발인: 13일 오전 7시 30분. 장지: 대전정수원. (042)611-3979
▲유천호(인천광역시 강화군수)씨 별세=8일. 빈소:비에스종합병원장례식장(인천 강화군 강화읍 충렬사로 31) VIP 1호실. 발인: 13일 오전 8시30분. 영결식: 13일 오전 9시30분~11시 강화군청. 장지: 강화해누리공원. (032)216-4444
▲백기옥씨 별세, 이창민·기택·은숙·현애·선경씨 모친상, 최준영(책고집 대표·경인일보 필진)씨 장모상=8일. 발인: 11일. 빈소: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례식장(수원시 장안구 수성로245번길 69) 1호실. 장지: 서울추모공원. 031-888-0114
▲손경태씨 별세, 손임성(화성시 부시장)씨 부친상=10일. 빈소: 구례산림조합장례식장(전남 구례군 용방로 15) 2호실. 발인: 12일. (061)781-0444
▲ 조상연씨 별세, 조승석(경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씨 부친상 = 8일. 빈소: 일산병원장례식장(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100) 1호실(입실 9일 오전 10시 30분). 발인: 10일 오후 3시 30분. 장지: 양주 신세계공원묘원. (031)900-0444
인천 출신 외교관으로 한국 첫 국제표준 여권 제작·발급 업무를 주도하고, 세계여행가 김찬삼 교수와 그를 여행가의 길로 이끈 슈바이처 박사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한 박정남 전 주가봉 대사가 지난 6일 오전 7시 병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4세. 고인은 1959년 11월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출생이다. 직업군인이던 부친이 베트남에 파병되면서 1968년 외가가 있는 인천 송현동 수도국산에 정착했다. 인천서흥초, 인천대건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고교 시절부터 외교관을 꿈꿨다. 대학 재학 중 외무고시 1차 시험에 합격했지만 최종합격(1991년)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5공 군사정권 시기 “나의 미래와 목숨을 걸고 군부와 싸울 용기는 없지만, 그렇다고 내 개인의 출세만을 위해 고시 준비를 하고 있어도 되는 것인가"라는 의문에 고시를 포기했다. 사병으로 군 복무 중 '6·29선언'으로 대통령 선거 직선제가 도입됐다. 다시 공부를 시작했고 서른이 넘어 자신의 오랜 꿈을 이뤘다. 고인은 외교부 법규과장 재직 시절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표준에 맞는 '국제 표준 여권' 발급 시스템을 구축했다. 주이스라엘대사관 공사참사관 겸 주팔레스타인 대표(2008년), 주이집트대사관 참사관(2011년), 주러시아 이르쿠츠크 총영사(2014년)를 거쳐 2016년 주가봉대사로 부임했다. 주가봉 대사 시절에는 자신의 고교 동창인 김재민 송도고 교사의 제안을 받아 인천 출신 세계여행가 김찬삼(1926~2003) 교수와 슈바이처 박사가 1963년 가봉에서 찍은 사진을 '가봉 슈바이처 박물관'에 전시하는 일에 힘을 보태 성사시켰다. 2019년 12월 28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직했다. 고인은 외교관으로 스리랑카, 미국, 폴란드, 이스라엘, 이집트, 러시아, 가봉 등 7개국에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했다. 고인은 공직생활 중 '이해충돌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주식투자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 고인의 인천대건고 동창인 백의흠(64) 미국 필라델피아 엘림교회 목사는 “박 대사는 끈기의 사람이었고, 두뇌가 명철했고, 강직하면서도 청렴결백했다, 픽션과 논픽션을 가미한 재치있는 글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친구였다"면서 “갑작스러운 비보에 안타깝고 눈물이 난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정주연씨, 아들 박성호·박준호씨가 있다.
▲주춘구씨 별세, 이영민(용인시 행정과장)씨 장인상=8일. 빈소: 용인다보스병원장례식장 특1호실(용인시 처인구 백옥대로1082번길 18). 발인: 10일 오전 8시. 장지: 용인평온의숲. (031)323-4444.
▲이우섭씨 별세, 박재근(가평군청 세정과장)씨 장인상= 7일. 빈소: 가평군농협효문화센터 1호실(가평군 가평읍 경춘로 1775). 발인: 9일 오전 6시. (031)581-4442
▲신경자씨 별세, 차은화(경인일보 경영국 비서실 사원)씨 외조모상=6일. 장지: 한솔장례식장 VIP 1호실(경상남도 밀양시 창밀로 3528). 발인: 8일 오전 7시. 장지: 영천 만불사 아미타 하우스. (055)356-7213
▲조용엽씨 별세, 명상욱(안양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전 경기도의원)씨 장인상=6일. 빈소: 메트로병원장례식장 201호(안양시 만안구 명학로 33번길 8). 발인: 9일 오전 8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하늘공원. (031)449-9000
▲조장환(전 단국대학교 총장)씨 별세=6일. 빈소: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49번길 46). 발인: 8일 오전 8시. (031)219-6654
▲박효덕씨 별세, 박혜경(부천시 홍보담당관)씨 부친상=6일 오후 7시18분. 빈소: 순천향대 부천병원 장례식장 특실 3호(부천시 원미구 조마루로 170). 발인: 8일 오전 7시30분. 장지: 경북 의성 선영. (032)327-3060
▲정정명씨 별세, 김윤자씨 남편상, 정진욱(매일경제신문 기자)·정은주(파주고 교사)·정은경씨 부친상, 이창목(한민고 교사)·최건용(한국서부발전 과장)씨 장인상=6일 오전 3시44분. 빈소: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49번길 46). 발인: 8일 오전 10시. 장지: 수원 연화장. (031)219-4571
▲이기두씨 별세, 이헌욱(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더불어민주당 용인정 국회의원 예비후보)씨 부친상=28일. 빈소: 쉴낙원 경기장례식장 특5호(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836). 발인: 3월1일 오전 10시. (031)672-1009
▲한상임씨 별세, 이회수(전 경기교통공사 사장직무대행)씨 모친상=25일 오전 5시20분. 빈소: 쉴낙원 김포장례식장 2층 특 6호실(김포시 승가로 58번길 7). 발인: 27일 오전 11시30분. (031)449-1009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과 더불어 경기북부 고속철도 연장, 세계 최대 반도체 공급망을 지원하기 위한 '반도체선'을 비롯한 42개의 노선을 추진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9일 오전 10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2035)'을 발표했다. 이번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는 고속철도 등을 비롯해 27개 노선과 도시철도 15개 노선 등 모두 42개 노선이 담겼으며 총 연장 길이 645㎞에 40조 7천억원이 투입된다. 민선8기 핵심 공약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과 맞물려 경기 북부 발전을 위해...
오늘의 사건사고
경부고속도로 판교IC 화물차 사고 5시간 만에 수습…정체 풀려
3진아웃 모자라 네번이나… 경찰 피해 음주운전한 남성 구속
김포 아파트서 전처 살해 후 경비원에게 흉기 휘두른 70대 ‘혐의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