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프로야구 올스타전]한화 이글스 로사리오, 이대호 꺾고 홈런레이스 우승

ㅁㄴㄹㅇ.jpg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서 우승한 로사리오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한화 이글스 윌린 로사리오가 2017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로사리오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KBO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결승에서 8개 성공시켜 4개에 머문 이대호(롯데 자이언츠)를 제쳤다.

지난해 루이스 히메네스(LG 트윈스)에 이은 2년 연속 외국인 선수 올스타 홈런왕이다.



로사리오는 8개의 홈런 중 2개는 장외, 1개는 외야 조명탑 하단의 광고판을 때리는 대형 홈런으로 연결했다.

로사리오는 우승으로 상금 500만원과 최장비거리(140m) 상으로 DSLR 카메라까지 받았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양형종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